올림픽 축구

올림픽 축구란 무엇일까.
‘올림픽’이라는 국제 대회에서 이루어지는 축구대회이다.
FIFA 월드컵의 인기에 비하면 다소 작다.
그러나 그 역사는 월드컵보다도 깊다.
올림픽 축구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도 무시할 수 없다.
그렇기에 FIFA 월드컵보다도 올림픽을 선호하는 사람도 적잖다.
지금까지 총 진행된 횟수는 26번이다.

올림픽 대회에서 첫 축구 경기

본격적으로 해당 국제 대회에서 축구가 시행된 때는 파리 올림픽때부터이다.
1896년에 시행된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축구가 시행되지 않았다.
초창기에 이루어진 대회는 1900, 1904, 1906년 경기이다.
1900년 대회가 바로 파리 올림픽이다.
여기서 1906년에 시행된 경기는 비공식적으로 개최된 대회이다.
올림픽은 이 세 개의 경기를 대회로 인정한다.
그러나 FIFA에서는 그렇지 않다.
원래는 프로 선수가 출전하는 것이 금지되었다.
하지만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대회 때부터 출전이 허용되었다.
또한, 바르셀로나 대회 때에는 선수의 나이 제한도 완화되었다.
따라서 23세 이하 선수들도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1996년 애틀랜타 대회에서는 와일드카드 허용 범위를 3명으로 하였다.
지금의 와일드카드 시스템이 이때부터 적용된 것이다.
올림픽 축구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한 팀은 총 2팀이다.
바로 영국과 헝가리이다.
각각의 국가는 무려 3개의 금메달을 차지한 최대 우승 보유국이다.
게다가 영국은 올림픽 축구대회에서 가장 최초로 우승한 팀이다.
그다음 공동 3위 국가는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 소련이 있다.
이들은 각각 2회의 우승을 얻어냈다.
축구 강국인 브라질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우승하였다.
월드컵은 유럽과 남미국가가 강할지라도 올림픽에서는 아니다.
유럽, 남미 국가 이외의 대륙에서도 다수의 금메달 국가가 나왔기 때문이다.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카메룬과 나이지리아가 각각 1회씩 우승하였다.
또한, 멕시코와 캐나다도 각각 한 번씩 우승을 차지하였다.
하지만 아직까지 아시아에서는 단 한 번도 금메달을 차지한 국가가 없다.

올림픽 축구 종목에서 한국의 위상

한국은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3위를 차지한 전적이 있다.
또한, 한국은 올림픽에 연속으로 최다 출전한 국가이기도 하다.
1988년부터 2016년까지 총 8회 연속으로 본선에 출전했다.
그다음으로 연속 출전 기록이 많은 국가는 이탈리아이다.
이탈리아는 연속 7회의 본선 진출의 경력을 2회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2012년 런던 올림픽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그래서 연속이 깨졌다.
그럼에도 올림픽에 가장 많이 출전한 국가는 이탈리아이다.
그리고 2위는 미국, 3위는 브라질이 차지했다.
올림픽에는 여자 축구 종목도 있다.
여자 축구가 공식적으로 추가된 때는 1996년 하계 올림픽부터이다.
여기에는 여자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여하며 나이에 제한이 없다.
또한, 참가하는 팀 수도 FIFA 여자 월드컵보다 적다.
그렇기에 FIFA보다도 높은 가치성을 지닌 대회이기도 하다.
한 번 빠져들면 헤어나올 수 없는 축구의 매력, 올림픽은 그 매력을 한껏 살려준다.

답글 남기기